20대 초반의 둘과 30대 초반의 둘 10년 사이에 180도 달라진 관계성 너무 맛좋음 .. 머리스타일좀 바꾼게 다인데 정말 나이도 한 10년 먹은것처럼 연기하고… 얼굴합만 보면 너무 비슷한 상이라 캐미는 상극일거같은데 그 선입견을 깨고 영혼의 단짝 내 반쪽 내 운명으로 만들어냄
챌린저스 이쯤이면 막차 관람일까요..🫨 후기.. 테니스가 셋이서 하는 게임인줄은 또 몰랏네요💦 복잡한 삼각관계를 가장해 내세우면서 결국 스포츠의 핵심을 말하고 있는 영화였슴 처음부터 구아다니노는 온전히 즐거운 테니스 경기 한 판을 보여주고 싶었구나를 알았을때의 전율🫨🫨(테니스공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