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북미투어 하기 전에 바마몬 커버댄스 이벤트 같은거 하면 좋겠다... 그쪽은 kpop 댄스커버 동호회도 많고 유툽에 기깔나게 올려서 유명한 팀들도 많고 대회도 많이 나가는데... 일단 판만 깔아주면 너도나도 할 것 같은데... 그러면 그걸로 잘되서 해외퓨즈 생기고...빌보드가고...
내 경우 4년 째 본업+부업으로 매년 1억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는데, 1) 20대에 꾸준히 돈 쏟아가면서 한 영어 공부 2) 20대에 미친 듯이 했던 덕질과 해외 여행, 독서 3) 각종 원데이 클래스에서 작심삼일하기 4) 연애+동호회 이 모든 삶의 경험이 내가 지금 돈을 버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생각한다
내가 예식사진 4만원에 쓰며 돈 절약하는 이유는 1) 20대에 푼돈으로 해외여행 많이 다님 (돈 없어서 게스트하우스 전전하며, 정말 많이 다님) 2) 각종 원데이 클래스 너무 많이 해서 질림 (회사 동호회, 체험 키트, 중고책 사면서 테팅레이스, 프랑스자수, 우드카빙, 에세이 출간, 제빵 별 걸 다 함)